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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들/리뷰

닥터드레로 유명한 몬스터회사에서 만든 " DNA " 헤드폰 - 사용기

안녕하세요 빨간오리입니다.

컨시어지 프렌즈2기에서 Monster DNA 제품의 리뷰를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음악을 듣고 사용한지 2주되었습니다.

제가 전문 청음을 하는 사람이아니라 일반인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느끼고 작성했으니

그걸 양해하시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Monster DNA"의 다양한 색상과 무늬들... 멋집니다.

 

 

헤드폰에 달려있는 컨트롤러가 좀 불편합니다.

고무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손톱이나 꾹~ 누르지않으면 제어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Anybody - 원더걸스

 Tits&Acid - Simian mbile disco

 

 귀에서 좀 떨어져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음에서 울리는 우퍼? 는 타격감이 약했습니다.
 저음에서 시끄럽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들으시면 편안하게 들릴것같습니다.

 

 

 Lie - 화요비
 난 괜찮아 - 진주
 나가거든 - 박정현

 

 고음에서 다른기기들은 쇳소리가 났는데

 쇳소리가 없이 고음을 뽑아줍니다.

 

 

 출발 - 김동률
 Once upon a dream - 조수미
 Ave maria - 조수미

 

 모든악기가 뭉개지는게 없이 들립니다.
 묻혀서 안들릴것같았는데 모든악기소리가 다 들리네요

 

전체적으로 저음에서는 타격감이 적었으며 저같이 저음을 크게 안듣는입장에서 편한하게 들렸습니다.

고음은 묻히거나 안들리는거없이 다 들렸으며 공간감은 제대로 들어볼노래가 없어 못들어보았습니다.

해상력에선 묻힘 없이 다들리는것같습니다.

가격이 30만원선인데 이정도는 나와줘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에선 말할것도 없이 좋지만 저음이 약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청음을 전문으로 작성하는 곳에서도 저음만 보정해주면 좋은물건이라고 하였습니다.

 

컨시어지매장에서 팔고있으니 직접가셔서 청음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