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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자료

BB크림 자외선차단지수에대해 제대로 알자

출처 : http://o3oboo.tistory.com/67

 

썬크림에 제대로 알고싶어서 찾다가 제대로 정리되어있어 링크해옵니다.

 

선크림 자외선 차단지수 SPF뜻, 정리

이 무더위 ! 쨍쨍한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 선크림은 필수죠,

햇빛에 노출된 피부가 자외선 차단이안되면 아래 사진처럼 얼굴이 찌글찌글 해진다구요 !

하지만,

선크림도 알고 써야지 아무거나 쓰면 안되겠죠. 그리고

선크림이 자세히 어떤기능을 해주는지 많이바르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이분은, 택시운전기사라고 합니당 그래서 한쪽얼굴이 차외선에

심하게 노출이 되어서 이렇게 얼굴이.. 노화가 많이 진행된모습을 볼수 있네요 ㅠ_ㅠ.. )

SPF(자외선 차단지수)는?

자외선 차단 제품에 쓰여진, SPF 란..

sun protectrion factor 약자입니다 (자외선 차단지수)

제품을 사용 했을때, 홍반을일으키는

제품을 사용 않했을때, 홍반을 일으키는 자외선의 양을 나눈 값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대게 spf가 1인경우 15분에서 20분정도 자외선을 차단해주는것입니다.

즉, spf가 15라면 15x20분=300분을 차단해준다고 볼 수 있죠..

그렇지만 높다고해서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개인의 차이, 피부색, 날씨, 계절, 신체부위, 지역 등등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절대적 수치로는 볼수 없구요..

spf가 15정도일경우 93% 정도를 차단하기때문에

평상시에는 spf가 15일 지라도 적당하게 자외선 차단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선 크림은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좋다?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피부자극이 심해지는데요

그러므로, 일상생활에서는 차단지수 30을 넘지 않는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날의경우

자외선이 강열한 해변이나 해외 휴양지라면 40에서 50정도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지수, 차단시간이 크게 비례된다고 생각하면 잘못된생각이구요

자외선 차단지수라는것은 최적의 조건에서 얼마나 많은 빛이 차단되느냐를 측정한 결과치이지

얼마나 오랜시간동안 자외선 차단이 되느냐, 이것이 아닙니다.

즉, 차단제를 바른후 시간이 지나면서

차단지수가 큰 제품이던, 낮은 제품이던

효과는 점점 사라진다는것입니다,

차단지수가 크다고 과신하여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자외선차단제는 자주 덧발라야합니다.


특히나, 물놀이 땀이 많이 나는사람들은

자주 발라줘야 좋은데요. 요즘은 분무하는 자외선 차단제품이나,

파우더나 트윈케잌등에 자외선 차단제가 많이 첨가 되어있어서,

그런 제품들을 이용해준다면 더욱 좋다고 볼수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모든 파장의 자외선을 막을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제제와 화학적 제제가 있습니다.


물리적 제제는 두껍게 발라야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바르고 다니기가 외관상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화학적 제제들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들은 자외선 중 자외선 B,

즉 일광화상을 일으키는 파장을 주로 차단하고 자외선 A는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제품이 많이 시판되며 이런 제품은 자외선 A 차단이 명기되어있습니다.

특히 화상방지 만이 문제가 아니라 색소침착을 염려하는 분들은 자외선 A가 차단되는 제품을 써도록 합시다.



실내에선 안전하다?


유리를 통하여 들어오는 태양 광에서 자외선 B는 대부분 차단되지만

자외선 A는 대부분 통과하므로 차안이나 실내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실내에서 자외선

B는 잘 차단되므로 화상은 잘입지 않으나 자외선 A에 의한 색소침착 등의 문제는 여전히 남습니다.
태양이 강렬한 경우 커튼 등으로 실내차광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형광등은 자외선양이 미미하여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늘에선 안전하다?

구름 낀 날씨도, 자외선이 있습니다, 맑은 날에 비래하여

50% 정도가 되지만, 구름에의해 열이 많이 차단되는데

이로인해 덥지 않게 되면, 자연스레 자외선의 양이 없을거라 생각하기 일수인데요,

하지만 구름낀날도 안전하지만은 않습니다.

자외선의 양이 약하다고는 느껴지나, 상당히 많은양이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나무 그늘 같은 곳도 직사 광선은 약하나, 산란광이 있으므로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모래나, 콘크리트, 금속표면, 수면에서 자외선이 잘 반사됩니다.

인공썬탠은 안전하다?


요사이 자외선 A 치료기로 인공썬탠을 하는 곳이 있는데,

화상을 입지 않으면서 검게 된다고 선전을 합니다. 그러나 금방 눈에 띄는 자외선 B에 의한

화상만 문제가 아니라 자외선 A에 의한 피부손상도 장기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인공썬탠에 의한 태닝은 자외선 차단의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공 썬탠을 금하고 있는데, 차라리 검게만 하고 싶다면 발라서 착색이 되게 하는

셀프태닝 제품을 권하고 싶습니다.

물속에선 안전하다?

물속 안에 들어가 있으면,

햇빛을 다 막아줄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자외선이 그대로 통과하여서

몸에 닿으므로

물속에서도 여전히 자외선 화상을 입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이처럼, 올 여름 꼭 여름이아닌 평소에도

자외선 차단 선크림을 꼭꼭 발러주어야 하는 습관을 길르면

피부건강에도 좋은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