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드레로 유명한 몬스터회사에서 만든 " DNA " 헤드폰 - 개봉기

컨시어지 프렌즈2기 빨간오리입니다.

SK 네트웍스에서 수입하고있는 헤드폰 리뷰를 하게되었습니다.

그헤드폰은 닥터드레로 유명한 몬스터라는 회사에서 요번에 새로만든 DNA라는 헤드폰입니다.

 

컨시어지에서 오늘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SK네트웍스라고 적힌 쇼핑백입니다.   포장을 뜯어봤습니다. 오~ 디자인이 이쁘네요 30대인 저로선 부담되는 색인것같아 걱정이됩니다.   안을 열어보았습니다. 맨앞에는 설명서 안쪽에는 헤드폰이 들어있습니다.   맨앞에 있는 설명서를 다 끄내보았습니다. 설명서에는 우리말이 하나도없더군요 아쉬운 내용이었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 어떤기능이 있는지 알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영어라 해석은 못하지만 이걸 받아보는 사람에게 보내는 메세지같네요   안쪽에 헤드폰과 박스가 위에하나 아래에 하나가있습니다. 아래쪽 상자를 빼보았더니 파우치가 들어있네요   맨위에 상자를 열어보았더니 3.5파이 잭이 두 개가있네요 하나는 리모콘 이어폰입니다. 하나는 양쪽끝이 3.5파이로 되어있는 선이있습니다. (이어폰끼리 서로 노래를 공유할수있게 해주는기능을 사용하기위한 선인것같습니다.)   이제 헤드폰을 끄내봐야겠죠?   끄내니 앞에 몬스터 마크가 보이네요   몬스터라는 글씨가 딱~ 박혀잇네요   양쪽에 스틸로 마크표시가 되어있네요   안쪽에는 접을수있게 마디가보이며 푹신해 보이네요   머리크기에 맞게 조절하려고 빼보았습니다. 안에는 스틸로 되어 그림과같이 실버로 되어있네요   늘려서 안쪽을 보았습니다. 좌우 위치 표시가 되어있네요   얼마나 늘어나는지 해보았는데 엄청 많이 늘어나네요   나중에 더럽거나 찢어지면 교체할수있나 빼보려했으나 손상위험이있어서 이만큼만 빼고 말았네요 교체하는게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헤드폰에 보면 아래에 3.5파이 꼽는부분이 두군데인데요 아무데나 꽂아도 다 들리네요 한쪽은 기기에 꼽고 한쪽은 같이 듣고싶은사람의 이어폰 및 헤드폰을 꽂으면 같이 들을 수 있는 큰장점인 것 같습니다.   리모콘달린 이어폰이데요 뒷부분에 마이크랑 스틸로 되어있네요   공유해서 들을 수 있는 이어폰줄이네요 같은 헤드폰아니면 이선이 필요없을 것 같네요 다른헤드폰의 3.5파이 잭을 직접 꽂으면 되니깐요   품질보증서와 스티커가 들어있네요

 

구성품 : 

사용설명서, 품질보증서, 3.5 리모콘 이어폰잭, 3.5파이 이어폰잭, 이어폰 파우치, 헤드폰 파우치

 

 

몬스터 DNA가 나오게 된 계기 :

비츠 바이 닥터드레 헤드폰을 만드는 비츠 일렉트로닉스와 몬스터 사가 파트너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5년간의 계약이 끝나 계약 연장을 위해 협상을 진행했으나, 수익분배 등에서 협의가 되지 않아 파트너쉽을 연장하지 않고 종료한다고 합니다.

 

비츠 바이 닥터드레 헤드폰들은 몬스터 사 매출의 60%를 차지하던 제품군이었습니다. 향후 몬스터 사는 몬스터 창업자의 아들이 세운 헤드폰 회사인 SOL Republic과 같이 몬스터 브랜드를 달고 새로운 헤드폰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비츠 바이 닥터드레 헤드폰의 디자인과 브랜드는 비츠 일렉트로닉스에 남게 되는데, 향후 비츠 사는 다른 회사와의 파트너쉽을 체결할 것이라고 하나 다시 헤드폰을 만들게 될지는 불투명합니다. 현재 비츠 일렉트로닉스는 HTC가 소유하고 있으며 HTC, HP와 같이 제품을 만들었으나 두 회사 모두 헤드폰을 만드는 회사는 아닙니다.

 

[via Engadget(http://www.engadget.com/2012/01/12/monster-and-beats-electronics-discontinue-partnership-/]

  

개봉하면서 느낀점 :

디자인은 참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성품도 기본구성이 들어있으니 모 할말은 없죠

가격면에서는 닥터드레 제품들이 고가였던걸 보면 가격은 비슷한것같습니다.

한글 설명서 없는부분이 안타깝더군요

 

이제 음질테스트에서 아마추어의 귀를 인용하여 써서 좋은정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