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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출처 : http://blog.naver.com/wlgp5586?Redirect=Log&logNo=70109067319

저자 : 스펜서 존슨 지음

출판사 : (주)진명출판사

줄거리 :

'who moved my cheese?'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이 책은 스펜서 존슨이 지은 단편책이다. 하지만 단편이지만 교훈적인 책이라고 생각된다. 맨처음에는 마이클이라는 사람이 나와 동창회에서 동창들을 만나 얘기를 한다. 그곳에서 마이클을 동창들을 불러놓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주 먼 옛날 멀고 먼 곳에 두 마리의 생쥐와 두명의 꼬마인간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미로 속에서 맛있는 치즈를 찾기 위해 열심히 뛰어나녔다. 그들은 나름대로 행복했고, 풍요로운 생활에 젖어있었다. 두 생쥐의 이름은 스니프와 스커리 이고 두 꼬마인간은 헴과 허 였다. 생쥐고 꼬마인간은 매일 미로 속에서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즈를 찾아 다녔다. 스니프와 스커리의 두뇌는 매우 단순했지만 그들의 직관력은 매우 훌륭했다. 그들은 다른 생쥐들처럼 갉아먹기에 좋은 딱딱한 치즈를 좋아했다. 헴과 허는 대문자 ‘C' 라는 이름의 치즈를 찾아다녔다. 그것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이성과 겸험이 녹아있는 삶의 동기였다. 두 꼬마인간은 이 치즈가 그들에게 행복과 성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었다. 생쥐와 꼬마인간은 모든 면에서 서로 달랐지만 공통점도 있었다. 매일아침, 맛있는 치즈를 찾기 위해 미로 속을 뛰어나간다는 사실만큼은 전혀 다르지 않앗다. 생쥐들은 치즈를 찾기위해 간단하기는 하지만 비능률적인 시도와 실패를 거듭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들은 길을 따라 가다가 치즈가 없으면 방향을 바꾸어 다른길로갔다. 스니프가 잘 발달된 후각을 사용하여 치즈가 있는 곳의 방향을 알아내면 스커리는 그곳을 향하여 앞장서서 달려갔다. 때때로 그들은 길을 잃기도 하고, 방향을 잘못 잡기도 하고, 심지어 벽에 부딪히기도 했다. 하지만 두 꼬마인간 헴과 허는 다른방법을 사용했다. 그들은 생각하고 과거의 경험을 살리는 능력에 의존했다. 그러나 그들 역시 자신의 소신과 감정으로 인해 혼란에 빠질 때도 있었다. 결국 방법은 달랐지만, 어느날 그들 모두는 각자 좋아하는 치즈를 치즈창고 C에서 찾게 되었다. 그 치즈창고에서 두 꼬마인간들과 두 생쥐를 날마다 치즈를 먹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치즈는 줄어들었고, 결국 치즈가 창고에 아예 없어지는 날이 왔다. 두 생쥐들은 다른 치즈를 찾기위해 다시 미로를 향해 달렸다. 하지만 두 꼬마인간 헴과 허는 치즈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을 모르고 있었다. 그들이 그 창고에 오자 치즈가 없으니까 헴은 누가 치즈를 옮겨났으니 기다려 보면 다시 갖다놓을거라고 믿고 기다리고 있자고 허에게 묻자 허는 그러자고 같이 기다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배는 고파지고 정작 없어진 치즈는 다시 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때 허가 헴에게 누군가가 치즈를 가져올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다른 치즈를 찾자고 말을 했다. 하지만 허는 결코 그 의견에 반대하고 누군가가 치즈를 다리 돌려놓을 거라고 다른 치즈를 찾으려면 너 혼자가라고 자신은 이 곳에 남겠다고 허에게 대답했다. 허는 헴의 말을 듣고 헴을 설득했지만 계속 너혼자 가라는 말을 들은 허는 자신 혼자 미로를 향해 다른 치즈를 찾기 위해 떠난다. 허는 너무 힘들었다. 자신혼자 외롭게 간다는 것과 어디가 어딘지 모르는 그리고 목표인 치즈창고 까지 가는게 너무 힘이 들고 포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허는 포기하지 않고, 할수 있을 만큼 힘을내고 또 힘을 내어 결국 N창고를 찾았다. 그곳에서 허는 스니프와 스커리를 만나고,. 맛있고 그가 좋아하는 C치즈와 다양한 치즈들이 있었고, 계속 먹어도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의 어마어마한 치즈의 양 이 있었다.

내 생각 :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항상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있다.
그걸 못느끼고 제자리걸음만하면 우리는 도태가 될수밖에없다.
이책에서 하고싶은말을 생각해보면 항상 변화하는데 맞춰서 같이 변해야
적응하고 살아갈수있는것이다.
그게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그걸 헤쳐나가서 두려움을 이겨내서
변화해야한다고하는것같다.
나를 둘러보았을때 어느순간 이일에 적응이되어 요령을 피고 발전을 못하고있다.
내가 내자신을 다시점검하고 자기발전을해야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