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8/2011031801981.html
눈은 아침부터 밤까지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기관이다. 잠자는 시간을 빼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고마운 눈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작 눈을 잘 관리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 눈을 사랑하는 4가지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눈 깜빡이기
정 상시력을 가진 사람은 1분에 15~20회 눈을 깜빡인다. 그러나 시력이 나쁘고 눈 근육이 긴장되면 깜빡임의 횟수가 훨씬 줄어든다. 이럴 때 의식적으로 눈을 감았다 떴다 하면서 눈 근육에 자극을 주면 피로가 풀리고 조절력이 좋아진다. 눈을 깜빡이면 눈물샘을 자극해 일정량의 눈물이 분비된다. 이때 분비된 눈물이 눈에 있던 이물질을 내보내고, 눈을 깜빡이는 동안 미세한 눈 근육이 운동돼 초점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도 좋게 한다.
바른 자세로 눈을 감고 고개를 가볍게 젖힌 후 2~4회 눈을 깜빡인다. 정면, 시계 12시 방향, 6시 방향, 9시 방향, 3시 방향 순으로 1회씩 깜빡인다. 그 다음 대각선을 생각하며 1시, 7시, 11시, 5시 방향 순으로 보면서 깜빡인다.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시계방향, 시계반대방향으로 한 번씩 돌려준다.
◆에너지 업, 눈 마사지
우리 몸에 흐르는 생체전류를 자극하면 눈의 혈액순환이 잘 되고 근육이 부드러워진다. 누구나 눈이 피로하면 무의식중에 양 손으로 눈을 누르거나 가리는 행동을 하는데, 이것은 피로한 눈을 편안하게 하려는 생리적인 반응이다.
눈 을 힘껏 담았다 뜨는 안구수축운동을 한다. 숫자를 셋까지 세면서 눈물이 촉촉하게 날 정도로 힘껏 감아야 한다. 이 때 엄지를 안으로 넣어 주먹을 힘껏 쥔다. 셋을 다 세면 눈을 빨리 뜬다. 그리고 4초간 4회 깜빡인다. 이 동작을 2~4회 반복한다.
두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다음 눈 위에 살며시 얹는다. 두 손으로 눈을 가린 상태로 눈을 깜빡인다.
◆냉·온수 눈 세수
세 수를 하듯 온수와 냉수로 눈을 적시는 냉·온욕은 눈의 산성과 알칼리성의 평형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회복에 좋다. 온도 차이에 의해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눈이 편안해진다. 따뜻한 물수건, 차가운 물수건을 사용해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뜻한 물 10초, 차가운 물 10초씩 번갈아가며 감은 상태의 눈을 가볍게 적신다.
◆햇빛은 눈의 천연 비타민
햇 빛은 눈을 튼튼하게 만드는 천연 비타민이다. 눈을 많이 사용하면 눈 근육이 금방 피로해지고 긴장되며 눈 주변의 혈액순환이 둔해진다. 이때 햇빛을 쬐는 일광욕을 하면 눈 근육의 힘이 좋아진다. 직접 일광욕을 하기 어려우면 백열전구의 빛을 쬐어도 좋다.
두 발을 벌리고 태양을 향해 편안하게 선다. 두 손을 머리 위로 들고 눈을 가볍게 감는다. 그 다음 눈을 깜빡깜빡 한다. 1분 후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돌린다. 하루 3~4회 3~4분 실시한다.
눈은 아침부터 밤까지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기관이다. 잠자는 시간을 빼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고마운 눈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작 눈을 잘 관리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 눈을 사랑하는 4가지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눈 깜빡이기
정 상시력을 가진 사람은 1분에 15~20회 눈을 깜빡인다. 그러나 시력이 나쁘고 눈 근육이 긴장되면 깜빡임의 횟수가 훨씬 줄어든다. 이럴 때 의식적으로 눈을 감았다 떴다 하면서 눈 근육에 자극을 주면 피로가 풀리고 조절력이 좋아진다. 눈을 깜빡이면 눈물샘을 자극해 일정량의 눈물이 분비된다. 이때 분비된 눈물이 눈에 있던 이물질을 내보내고, 눈을 깜빡이는 동안 미세한 눈 근육이 운동돼 초점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도 좋게 한다.
바른 자세로 눈을 감고 고개를 가볍게 젖힌 후 2~4회 눈을 깜빡인다. 정면, 시계 12시 방향, 6시 방향, 9시 방향, 3시 방향 순으로 1회씩 깜빡인다. 그 다음 대각선을 생각하며 1시, 7시, 11시, 5시 방향 순으로 보면서 깜빡인다.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시계방향, 시계반대방향으로 한 번씩 돌려준다.
◆에너지 업, 눈 마사지
우리 몸에 흐르는 생체전류를 자극하면 눈의 혈액순환이 잘 되고 근육이 부드러워진다. 누구나 눈이 피로하면 무의식중에 양 손으로 눈을 누르거나 가리는 행동을 하는데, 이것은 피로한 눈을 편안하게 하려는 생리적인 반응이다.
눈 을 힘껏 담았다 뜨는 안구수축운동을 한다. 숫자를 셋까지 세면서 눈물이 촉촉하게 날 정도로 힘껏 감아야 한다. 이 때 엄지를 안으로 넣어 주먹을 힘껏 쥔다. 셋을 다 세면 눈을 빨리 뜬다. 그리고 4초간 4회 깜빡인다. 이 동작을 2~4회 반복한다.
두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다음 눈 위에 살며시 얹는다. 두 손으로 눈을 가린 상태로 눈을 깜빡인다.
◆냉·온수 눈 세수
세 수를 하듯 온수와 냉수로 눈을 적시는 냉·온욕은 눈의 산성과 알칼리성의 평형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회복에 좋다. 온도 차이에 의해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눈이 편안해진다. 따뜻한 물수건, 차가운 물수건을 사용해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뜻한 물 10초, 차가운 물 10초씩 번갈아가며 감은 상태의 눈을 가볍게 적신다.
◆햇빛은 눈의 천연 비타민
햇 빛은 눈을 튼튼하게 만드는 천연 비타민이다. 눈을 많이 사용하면 눈 근육이 금방 피로해지고 긴장되며 눈 주변의 혈액순환이 둔해진다. 이때 햇빛을 쬐는 일광욕을 하면 눈 근육의 힘이 좋아진다. 직접 일광욕을 하기 어려우면 백열전구의 빛을 쬐어도 좋다.
두 발을 벌리고 태양을 향해 편안하게 선다. 두 손을 머리 위로 들고 눈을 가볍게 감는다. 그 다음 눈을 깜빡깜빡 한다. 1분 후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돌린다. 하루 3~4회 3~4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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