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 효소다이어트

출처 : http://cafe.naver.com/dietfood.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65897&

* 제품소개 *

대한민국 평범한!!

167cm, 58kg, 심한 하체 불균형, 하체비만 여성, 상의 55~66, 하의...66~77입는..!

"량이"의 효소 량 다이어트 시작!!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나의 원래 몸으로 돌아가자, 건강 회복 다이어트

량 다이어트 28일차_2010.06.15

그동안의 1회 프로그램이 끝나고,

재편성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재시작!

"완전효소식 6일차" 에 들어간 "량이" 입니다~

어제 오전 11시까지 러쉬로 밤 꼴딱 새고,

2~3시간 낮잠으로 눈 붙이고 출근 한 량이입니다.

근데 진짜 신기하게 안피곤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

오늘 꼬박 외부 일정이라 컴퓨터 들여다 볼 시간이 없었는데,

지금 시간에 들어와서 보니 많은 분들이 오늘또한 열심히 다욧을 위해

하루를 보내셨더군요.. 존경합니다*_*

저는 오늘 너무 바빴어서 평소와 크게 다른 점이 없었어요.

오후 1시쯤 량+두유+파프리카, 토마토, 참외

오후 4시쯤 량+물
오후 6시쯤 량+두유

오후 9시 량+물

새벽 4시반 량+두유(오늘 바빠서 항생제 못챙겨 먹어서..약 때문에 어쩔수 없이..ㅠㅠ)

길 걸어가다가 부스럭 부스럭 꺼내서

물통에 두유 넣고 량 넣고 흔들면서 걸어가다가

꿀떡꿀떡 마시니까 그게 참 편해서 좋아요 저는..^_^

량이처럼 바쁜척 하거나, 귀차니스트에게 알맞는듯ㅎㅎ

(아까 먹던거 폰카로 찰칵)

혼자 저러고 있으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구경해요..

그래서 앞으로는 하루를 어떻게 보냈나 하는 다이어리 단순 기록 말고,

내일은 이렇게 보낼테야.. 하는 플래너를 작성하려고 해요.

처음부터 잘 되진 않겠지만, 시도해보렵니다.

오늘 저번에 수선 맡긴 치마를 찾으러 갔어요.

(2010.06.07 월요일 수선하러 가기전 샷)

와.. 그새 하체살이 더 빠졌나보더라고요.

수선 할 때 딱 맞게 해서 수선했는데,

오늘 찾으면서 입어보니까 또 약간 헐렁~

치마 수선비만 2만원 들였어요..-_-.. (이대앞...;;;)

이거 뭐 하체 살 빼면 뺄 수록, 계속 수선하면

치마가 황금치마 될 듯..-_-

기분은 좋겠으나 주머니가 후덜덜..ㅋㅋ

담편에 얼마나 줄였는지, 치마 착용샷 올려드릴게요 ㅋㅋ

(오늘은 너무 늦어 패스..)

오늘 찾은 치마 입고 출근했거든요..

그랬는데 어찌나 만나는 족족 사람들이

살빠졌다고 칭찬을 해대는지..ㅋㅋㅋㅋ

기분 엄청 좋더랍니다.

얼굴이 반쪽 만해졌다,

뱃살 어디갔냐,

라인이 장난이 아니다,

모델같다,

피부가 장난 아니다,

왜 이렇게 예뻐졌냐,

다이어트 한다더니 뭐한거냐 라는둥 ㅋㅋ

(물론 기분 좋으라고 한 소리겠지만..-_-;)

맨날 보던 사람들도 얘기하는걸 보니

드디어 효과가 눈으로 마구마구 나타나는가 봅니다.

칭찬받으니까 기분이 날아갈 뻔 한 량이

완전 량 효소식을 해서 더 효과가 극대화 되는건가?

싶기도 해요.. 그동안엔 계속 먹었다죠 미친듯이..

딱 30일차에 어떠한 변화 있었는지 결과 발표할테니

남은 기간동안 응원해주세요!! 아자 아자!!

이 기세를 몰다보면 분명 내 목표가 달성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 들어오자 마자, 가시오가피에 물 타서 마시고

앉아서 일지 쓰면서도 까치발 들고, 요가 호흡 하고 있어요

생활속에서 틈틈히 스트레칭, 운동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 밖에서 너무 돌아다녀서 종아리가 퉁퉁 부어 아프다..

운동하고, 종아리 마사지 젤 바르고 열심히 마사지 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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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총 먹은 것 : 량 5포, 가시오가피 1포, 두유 3개
 도움식 : 파프리카, 토마토, 참외
 운동(예정목표) : 호흡, 요가 BEST 3동작,
 하체스트레칭 4step 20회씩 2세트, 하늘자전거 50개 2세트,
 윗몸일으키기 10개 2세트, 전신 스트레칭

오늘 특별한 반응 :
 1) 밤을 꼴딱 샜는데, 잠깐 눈 붙였던 것도 있지만
 오후, 저녁 내내 한 시름도 졸지 않았다.
 엄청난 체력이 비축되고 있음을 몸소 느낀다.
 2) 몸이 역시 가볍고, 에너지가 넘친다.
 3) 칭찬 쏟아지듯 받았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어떤 동료는 심지어 "일 안하고 놀러갔다 왔어요? 왜이렇게 예뻐졌어?" 란다..ㅋㅋ
 4) 마법이 순탄하다. 아무런 지장이 없다. 예민하거나 짜증나지도 않는다.
 5) 마음이 여유로워졌고, 뭐랄까.. 기분이 매우 좋다..^^
 6) 화장실 가서 완전 쾌변 (역시 물에 뜨는 황금색~)
7) 방구는 어제보단 빈도는 줄어들고, 냄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