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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들

스토리텔링이란...


사전적 의미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활동, 이야기가 담화로 변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에서는 ‘구연’이란 용어가 많이 쓰이는데

스토리텔링을 ‘구연’과 비슷하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스토리텔링이란 ’스토리(story)+ 텔링(telling)’ 의 합성어로서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출처 : http://blog.naver.com/xexman8258?Redirect=Log&logNo=110146371043



남자 연애 기술서- 스토리텔링 예문


여자는 남자보다 훨씬 감성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사랑과 스킨쉽이라는 주제로 스토리텔링을 해보겠다.

 

"너 그런 애기 들어 봣어? 여자는 사랑하면 예버진다는 말!!"

 

"응 .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 있으면 외모에 신경 많이 쓰게 된대. 외모에 신경 많이 쓰게 되니까

예뻐질 수밖에."

 

"신체적?"

 

"아까 네가 말한 것처럼. 더 긴장하게 되고 신경을 더 많이 쓰니까. 더 예뻐 보이고자

노력해서 다르게 보이는 것도 있지만. 그 것보다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적절한 스킨십잉 더 긴장감을

높이고 엔도르핀이 사랑 호르몬 분비를 더 자극한다네. 그냥

심리적인 변화만 있을 때보다 같이 피부를 맞대면 더 효과가 크다는 거야."

 

" 야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해. 우리 언니도 남자 만나더니 말라지더라."

 

"그래서 몸에 엔돌핀이 많이 나오니까. 마음도 안정되고 스트레스도 막아줘서 밤에 폭식하는 게

줄어들어. 손을 잡고 있어도 열량이 10분당 5칼로리 이상 저절로 소모된 데.

서로의 체온으로 다이어트가 되는 거야."

 

"그렇구나 나도 그럼 사랑해야 하나??"

 

"재미있는 건 수치가 아니야. 스킨쉽 강도와 방법에 따라 더 빠르고 많이 소모되는 거 알아?"

 

위의 스토리는 기사를 인용해서 스토리화시켰다. 하나의 그럴듯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었다. 실제로

여성과 한 이야기인데.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점점 대화를 진행할수록

섹슈얼적인 분위기로 간다는걸 알수있을것이다.

스토리는 것잉 사실이 아닌 허구의 이야기일지라도 상대는 쉽게 설득된다. 그것은

우리가 이야기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스토리와 스토리가 연결되면 그것이 하나의 스토리텔링이 될수 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연결이다.

상대를 설득하고 유혹하는데 자기 이야기와 생각 그리고 철학 등을 스토리화해서

스토리라인을 형성하는 것이 최고의 스토리텔링이다.

자기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 물론 처음에는 남에 것을 카피하는

것도 노력이다. 이런 작은 노력을 쌓아 나중에는 자기 것으로 응용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자.

 

 

이런 스토리텔링을 하고 싶다면 연애서적을 독파하는 것보다

사랑과 연애 그리고 성에 관련 된 책이나 드라마

영화를 많이 봐둬야 한다.

언제든지 이야기 속 일화를 끌어들여 대화에 섞어 스토리라인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연애 관련 서적이든가 여성에게 인기 있는 작가의 작품을 읽는다. 알랭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말.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해변의 카프카

파엘로 코엘류의 연금술사 11분 을 읽는다.



출처 : http://blog.naver.com/xexman8258?Redirect=Log&logNo=110146371043r


스토리텔링  자기소개 작성법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자기소개서는 이야기 즉, 스토리텔링의 집약체에요.

학생들이 무엇을 경험하였고 성취하였는지를 물어보죠. 수년간 스토리텔링 창작법을 강의해오신

서경대 국어국문학과 조정래 교수님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감동있게 전하는 스토리텔링 작성법을 물어봤어요.

조정래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스토리텔링 자기소개 작성법을 지금부터 살짝 알려드릴게요.


사건의 동기.결과가 구체적일 수록 내용이 깊어진다

 

스토리텔링은 인물.사건.배경을 갖춰서 이야기의 형태로 전달하는 것인데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듯 쓰면 되요.

6하 원칙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왜,어떻게를 따라가면서 쓴다면 스토리텔링을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스토리텔링은 누가에 해당하는 인물을 꼼꼼히 분석해보는 작업부터 하는 것이 좋은데요. 자기소개서의 경우 자신의 성격은 어떤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며 그것으로 인해 자신에게 일어났던 사건들과 자신이 한 행동들을 추려보세요.

기뻤던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을 하나하나 꼽아 본다면 더 도움이 될거에요. 리더십을 발휘해 자신감을 얻었던 일처럼 사건의 동기와 결과가 구체적이고 다양할 수록 내용도 깊어지겠죠.

그 다음은 언제, 어디서 사건이 일어났는지 설정하는거에요. 배경은 인물과 사건의 연결고리에요. 주제를 암시하고 사건 발생의 조건을 만들어 현실감을 높여 주는 것이죠.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을 한 이야기를 쓸 경우에 왜 어떻게 나가게 되었는지 계기와 전후 관계를 살펴보면 배경 파악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대부분 학생들은 사건 위주로만 스토리텔링을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사건 배경을 충분히 만들면 글의 주제가 되는 왜를 끄집어 내는데 도움이 되요.

그 후엔 각 사건들이 어떻게 배치가 될건지 생각을 해요. 발단 -> 전개 -> 위기 -> 절정 -> 결말로 배치를 하거나 사건의 중요도 혹은 시간 순서로 나열을 하면 쉬워요. 가장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은 어떤 배열이 흥미로울까를 염두에 두고 다양한 구성으로 쓰는 것이에요.

 

 

 

주변 소재 활용해 이야기 만드는 연습을 자주하자

스토리텔링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 주변을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요. 주변 사람의 변화가 있었는지, 눈에 띄는 사건은 없는지를 찾아서 이야기로 써보는 거에요. 신문기사는 스토리텔링 창작연습에 유용해요. 기사 6하 원칙에 상상력을 가미하면 새로운 글을 연습하는데 도움이 되요. 예를들어 A씨가 지나가던 B씨와 다퉜다 같은 짧은 기사를 놓고 사건 배경을 자유롭게 추론하는 글쓰기를 해보는 거에요. B씨는 A씨가 수년 전 돈을 빌린뒤 달아난 동업자란 사실을 알았어요. A씨는 경찰관 이었는데 은퇴 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등 이런식으로 연습을 해 보는거에요. 주인공의 성격을 바꿔 다른 결말이 나오는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무엇 보다 주제를 구체적으로 정해 메세지를 분명 해야 해요. 논술처럼 서론 -> 본론 -> 결론 순으로 쓸 필요는 없지만 사건을 여러 종류로 구상해 놓으면 다양한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도움이 되요. 평소 주변 소재들을 활용해서 이야기를 만드는 연습을 하면 스토리텔링이 한결 쉬워지는걸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