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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들

보조금 전쟁 과연 소비자가 이득일가?

요즘 갤럭시S3가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공짜폰 공짜폰 한다.

난 살대 90만원넘게 선불LTE로 개통해서 사용중이다 혜택해봐야 약정없고 요금제할인+5%선할인을 받을뿐 다른 조건이 없다.

근데 현재 할부원금 17만원에 62요금제 2개월유지하고 최소6개월사용조건으로 팔리고있다 6개월이후에 해지할경우

위약금8만5천원... 할말이 없게 만든다.

다들 3G망을 줄이고 LTE에 투자를 많이해서 지금 그걸 뽑기위해서 소비자가 LTE요금제를 사용해야

빨리 투자금을 뽑을수있기에 LTE폰을 팔려고하는건 알고있다.

하지만 제살파먹기식 보조금투하로 서로 피튀기는 전쟁을 하고있다.

방통위에선 보조금을 줄여서 그돈으로 소비자에게 요금할인을 해주고 가격을 싸게 하라는거다. 어떻게 보면 맞는 내용이다.

왜냐하면 통신사가 돈이어디있나 기업에 수익과 쓴돈을 보게되면 순이익은 얼마안되고 다 유통비나 이런데에 들어가게된다.

근데 이 막대한 보조금을 어떻게 소비자에게 주는건가 그건 요금제에서 다나올수밖에없다.

기계는 제조사에서 팔릴때마다 대당얼마씩 주기때문에 통신사에는 이익이 거의없다.

요금제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수밖에없는데 그건 우리주머니에서 나가게된다.


보조금을 막대하게 풀리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자기 스스로 판단해봐야할것같다.


우리는 요금제를 누가정하는거라고 생각하는가 방송통신위원회라고 난 알고있다.

요금제원가도 궁금하다. 공개했으면 좋겠다.

보조금 및 방송통신위원회에 이슈 몇가지 링크한다.



‘휴대전화 요금원가 공개’ 판결 이후
“방통위 항소 포기해야…제조·통신사 민형사 소송할 것”

http://www.hani.co.kr/arti/economy/it/551070.html



기업친화적 방송통신위원회 해체 해주세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agora/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92965




`휴대폰 보조금` 위법논쟁 첫 법원으로…SKT, 공정위 대상 행정소송 착수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633767_1435.html